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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12일 중앙선관위의 미래한국당 정당등록 수리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왼쪽부터 최병모 소송대리인 단장, 조성실 후보, 조혜민 후보(가운데), 박인숙 후보, 강민진 대변인.

ⓒ정의당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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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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