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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외출·외식을 꺼리자 22일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 한 가게에서 가게주인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을 걸고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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