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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8세, 여성, 장애인, 인권활동가인 배복주 정의당 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장애여성공감 대표)이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비례 출마선언하는 모습. 배 위원장은 "단상이 휠체어에 맞춰서 자동으로 내려가는걸 보곤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배복주 후보측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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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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