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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

성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호 원종건(27)씨에 대해 조혜민 정의당 여성본부장은 “원씨가 사과했어야 할 대상은 민주당이 아닌 피해자다, 민주당도 인재 영입 절차에서 검증이 미흡했음을 제대로 인정하고 따로 사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총선 출마를 알리는 조 본부장의 기자회견 모습.

ⓒ조혜민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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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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