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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구속 심판대 오른 해경 관련자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이춘재 전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이 8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세월호참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권우성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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