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고 최 아무개 학생이 지난 4일 오전 이 학교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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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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