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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사고를 낸 렌터카 소비자는 앞으로 해당 사업자가 차량의 어떤 부분을 고쳤는지 내역을 알고 해당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됐다.

ⓒpixabay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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