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찰기, 서울 상공서 작전 활동... 대북 감시활동
군용기 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미군의 리벳 조인트(RC-135V) 정찰기가 27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 3만1천피트(9천448.8ｍ) 상공을 비행했다. 정찰기는 서울 남쪽 상공에서 인천 상공으로 향하며 대북 감시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RC-135V 경로. 2019.11.27
ⓒ연합뉴스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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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