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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 내한기자회견

2019.11.25

'겨울왕국2' 제니퍼 리 감독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애니메이선 <겨울왕국 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제니퍼 리 감독이 작품 속 주인공이 그려진 전등을 선물받은 뒤 웃고 있다.
애니메이선 <겨울왕국 2>는 5년 만에 선보이는 겨울왕국의 두 번째 이야기로,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한 엘사와 안나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민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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