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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남미 최강 브라질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치르는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이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최종 훈련에서 이강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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