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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235jun)

20여 년간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인 1급 장애우 강효성(58)씨가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호소하기 위해 자필로 쓴 탄원서.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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