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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판사는 과거 사진 제공 요청에 고종주 전 울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사진들도 함께 보냈다. 박 판사가 <어떤 양형 이유>에서 밝힌 대로 "문장과 일상의 거리가 멀어지려 할 때면 떠올리는 분"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인터뷰에서도 "판사로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삶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 분"이라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전했다. 고종주 전 판사는 현재 법무법인 정인 소속 변호사다. 박 판사는 그의 정년을 앞두고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박주영 제공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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