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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newmoon)

국회에 등장한 가재·개구리 가면

공정사회를 위한 대학생모임 학생들이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가재, 개구리 가면을 쓰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모두가 개천에서 나는 용이 될 순 없으니, 용이 되기보단 개천에서 가재·개구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남소연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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