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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희 (kaos80)

21일,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가족이 애경 산업 직원이 '자녀 피해자'를 사칭해 온라인 피해자 모임(네이버 밴드)에서 활동하며, 피해자를 사찰한 증거를 특조위에 제출했다.

ⓒ정대희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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