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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종족주의> 저자 6인이 자신들의 책을 비판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2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 가운데 고소장을 든 인물이 저자 중 한 명인 주익종 이승만학당 교무·기획이사(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소중한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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