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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경제보복 평화위협 아베 규탄 촛불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아베 일본 총리 가면을 쓴 이에게 “아베 정부는 전쟁범죄 즉각 사죄하라”며 권투 장갑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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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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