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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여야간 고소고발전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채이배 의원 감금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 조사 소환통보를 받은 자유한국당의 네 의원. 왼쪽부터 엄용수·여상규·이양수·정갑윤 의원.
ⓒ오마이뉴스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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