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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민 (bookhunter)

불타는 부산 미국 문화원

방화로 불이 난 부산 미 문화원 건물을 소방차가 출동해서 진화하는 모습. ‘부미방’을 계획한 이들은 1980년 12월 광주 미 문화원 방화 때보다 더 큰 화재로 이슈를 일으키려 했다. 다량의 휘발유에 불 붙을 때 인화력을 예측하지 못하면서 부산 미 문화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대학생이 숨지고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198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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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책사냥꾼으로 지내다가, 종이책 출판사부터 전자책 회사까지 책동네를 기웃거리며 살았습니다. 책방과 도서관 여행을 좋아합니다.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에 이어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을 쓰고 있습니다. bookhunter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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