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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서 전반 초반 우크라이나 수비의 파울을 주심이 비디오를 이용해 다시 판독한 뒤 한국의 패널티 킥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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