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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findhope)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탈북한 20대 남매를 수양 가족으로 삼은 뒤 북한인권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난해 11월, 딸 결혼식에서 딸을 안아주는 임 의원 모습(오른쪽).

ⓒ임재훈의원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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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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