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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미국 포틀랜드에서 택시기사들이 승차공유 서비스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유서비스'가 부당한 법적 특혜를 누리고 있음을 비판하는 피켓 앞에 "지역의 돈은 지역에"라는 푯말이 보인다. 택시는 지역에서 분산되어 운영되기에 수익이 해당 지역에 재투자되지만, 공유서비스는 특정 기업이 이윤을 중앙으로 빨아들여 지역 경제를 악화시킨다.

ⓒ위키미디어 커먼스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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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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