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21일 공물을 보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시작한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맞춰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眞신<木+神>)라는 공물을 보냈다. 사진 오른쪽 부분에 보이는 마사카키는 신사 제단의 좌우에 세우는 나무의 일종이다.
ⓒ연합뉴스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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