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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21일 오후 카자흐스탄에서 유해가 고국으로 봉환될 독립유공자 황운정 지사(아랫줄 왼쪽 두 번째)가 젊은 시절 연해주에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 황운정 지사는 함경북도 온성 출신으로 1919년 함경북도 종성과 온성 일대에서 3.1 운동에 참가한 뒤, 러시아 연해주에서 무장부대의 일원으로 선전공작을 통한 대원 모집과 일본군과의 전투에 참여했다. 정부는 2005년 황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독립유공자 황운정, 계봉우 선생 부부의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하는 행사를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진행한다. [황운정 지사 유족 제공]

ⓒ연합뉴스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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