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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배지 단 박주민 "기억하지 않는 한 역사는..."

"기억하지 않는 한 역사는 되풀이된다."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한 말이다. 박 의원은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잃은 이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고 반성하는 것. 그것이 미래의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지 않는 일"이라며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야 한다.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기억하는 오늘과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목에 노란팔찌와 가슴에 노란배지는 박 의원의 평소 모습과 다를 게 없지만 이날 유독 눈에 띄었다.

ⓒ남소연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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