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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4일 회견장에는 '행동하는 바른미래당 위원장 모임' 이름으로 모인 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반쪽짜리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 등의 패스트트랙을 반대한다"며 "이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도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원 선거 패배, 당대표는 책임져라’, ‘당은 패스트트랙 야합을 즉각 중단하라’는 등 손팻말을 들고있었다.

ⓒ유성애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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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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