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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장미' 받아 든 국회 청소노동자

국회 청소노동자 노동조합 김영숙 위원장(맨 왼쪽)이 6일 오전 정의당 초청을 받아 국회에서 열린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김 위원장의 손에 '빵과 장미'가 들려 있다. 이날 행사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생전 노회찬 의원이 해오던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퍼포먼스를 정의당이 재현하는 취지로 열렸다.

ⓒ남소연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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