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하고 강의실로 향하는 대학생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닷새째 연속 시행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유성호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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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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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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