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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한창걸 선생의 훈장증을 들고 있는 한 블라디슬라브. 훈장증을 들고 있는 한 선생의 표정이 무겁고 어두웠다. 작가는 선생님에게 가능한 좋은 생각과 웃음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훈장은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가있다. 12년 동안 직계 가족을 찾지 못해 훈장은 그 누구에게도 전달 되지 못했다. 올해 보훈처는 더이상 훈장을 방치할 수 없어 방계 가족인 한 블라디슬라브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김진석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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