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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최현국 선생은 "노인은 죽음 앞에서 무기력한 허무한 삶이 아니라 죽는 순간까지 잘 익은 열매처럼 향기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unsplash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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