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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노무현 사진 아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1위로 선출된 박주민 최고위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중요한 시기에 여당 지도부로 선임돼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실제로 어제 그제 가슴이 답답하고 무거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묻고 듣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라면서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최고위원들과 함께 국민과 당원에 묻고 듣고 정책으로 담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회의실 한켠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남소연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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