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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trainholic)

2014년부터 부산 중구 영주동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부산 영주동 모노레일이 승객을 싣고 있다. 모노레일 뒤로 부산 시가지의 풍경이 보인다.

ⓒ박장식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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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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