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성 탐방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만난 마을 주민. 날씨가 더운 탓인지 이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웃통을 벗고 있었으며, 마을 담벼락에는 산성에서 흘러나온 돌들로 추정되는 돌로 쌓은 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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