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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에 뜬 달

2마당 ‘대한민국의 일상’은 보험회사 샐러리맨 정동수의 직장생활을 통해 실적 우선의 자본주의 경쟁에 내몰려 돈에 의해 인간존엄성을 상실해 가는 직장인들의 삶의 문제를 다루었다. 사진은 정동수(함석영 배우)가 상사(김황식 배우)에 의해 질책받는 모습이다.

ⓒ조우성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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