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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 (danews1)

지금도 북한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수풍댐. 방문단은 관람객이 거의 찾지 않는 수풍댐에 와서야 단체 현수막을 펼칠 수 있었다.

ⓒ송하성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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