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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nuri78)

7월 25일 시카고 추모식. 최수영씨는 "노회찬 선배님 ... 슬픔은 가슴에 묻고 .. 선배님을 가슴에 모시고 더 당당하게 꿋꿋하게 나아가렵니다"라고 말했다.

ⓒ최수영/박건일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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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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