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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강원지방경찰청이 19일 오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몰래 찍고 유포하면 반드시 검거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설치하는 등 불법촬영 근절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은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동해안 34곳에 불법촬영 근절 홍보물을 설치하고, 탐지장비를 동원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2018.7.19 [강원지방경찰청 제공]

ⓒ연합뉴스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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