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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julieshue)

나시룬. 인도네시아 그림자극 "와얀"의 등장인물들을 초대형 크기로 재현해 놓았다. 원색의 배열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색의 조화도 아름답지만 친숙한 듯 친숙하지 않은 듯한 용의 모습도 재미있다.

ⓒ김미진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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