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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bbu8619)

냉동상자에 부착되어 있는 메모지

상자에 부착된 메모를 확인해 보니 106동 주민이라고 밝힌 한 주민이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해서 제가 시원하게 드시라고 요구르트 살짝 놓고 갑니다. 뒷사람을 생각하면서 개인당 한 개씩 드시길 바래요“라는 문구와 상자의 비밀번호가 적혀있다.

ⓒ이은주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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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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