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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데렉과 그의 아버지

데렉 해진 파커는 해외 입양을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현주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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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 년의 교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 절망과 섬세한 고민, 대안을 담은<경쟁의 늪에서 학교를 인양하라(지식과감성)>를 썼으며, 노동 인권, 공교육, 미혼부모, 입양 등의 관심사에 대한 기사를 주로 쓰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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