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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사장은 최근 광고가 들어오지 않아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고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가 적힌 피켓을 부산일보 지부 조합원들이 들고 있다. #안사장님 #두번읽어
ⓒ이윤경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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