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의 꿈
“어디 가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라는 질문 받을 때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대답을 해요. 배우는 직업이잖아요. 직업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요. 좋은 배우가 되는 건 두 번째 문제이죠. 그리고 저는 제가 하는 일에 있어서는 이미 꿈을 이뤘어요. 오랫동안 이 일을 계속하는 게 또 다른 꿈이지만,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제 꿈이에요. 그리고 또 다른 꿈은, 와이프의 꿈을 이뤄주는 것. 그게 제 꿈이에요.”
ⓒ곽우신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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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