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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모내기 철 아이들의 궁금한 입을 달래 줬던 오디와 앵두와 보리수

이 세 나무는 공통점이 있다. 앵두와 보리수는 밑동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뽕나무는 밑동 조금 위에서 갈라지기는 하지만 위로 쑥쑥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키가 높지 않아 아이들이 쉽게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다.

ⓒ김찬곤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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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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