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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북미간 한반도 비핵화 입장차는 크지만 합의 불가능한 것 아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한 EU회원국 대사 대상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최근 남북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던 북미정상회담은 이제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진입했다. 북미간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 차이는 여전히 크다”라며 “그 간격을 좁히고 또 서로 맞춰나가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저희 판단이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한국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와 체제안전 보장이 북한과 미국간의 일괄 타결되고 압축적으로 이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유성호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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