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 체제에서 법원행정처가 대법원 판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9일 오전 철도노조 KTX열차승무원지부 김승하 지부장(2006년 해고)이 대법원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면담 요청서를 민원실에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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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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