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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좌)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청와대 소셜라이브 '11:50 청와대입니다'에서 단역배우 자매 자살 사건을 재조사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답변하고 있다.

ⓒ유투브 캡처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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