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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미

<좌> 기(祈, pray) 임선미 75x40cm. 옻칠에 나무재료. <우> 바람을 일으키다. 이종헌. 높이 50cm. 옻칠, 도태. 옻칠은 우리 고유 문화의 한 장르로, 최근들어 미적 성취도가 높은 작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진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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