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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영화 〈감자 심포니〉의 한 장면

왼쪽이 진이(장예원)이고, 오른쪽이 백이(이규회)다. 진이는 카지노에서 일하고 백이는 영월에 당구장을 연다.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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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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