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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7일 캐나다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해 4위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스킵 서순석 선수(왼쪽)와 백종철 감독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중한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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