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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한국 대 노르웨이의 준결승이 16일 오후 강릉 컬링센터에서 진행됐다. 서순석, 정승원 선수가 경기 도중 스톤이 제대로 오길 바라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소중한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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