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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kang86)

페루의 여대생 케이나도 어떻게 이렇듯 신묘하게 돌을 다룰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것은 미스터리라고했다. 다만 케이나가 배운 것은 이런 돌 건축이 콘크리트보다 훨씬 무게가 더 나가기때문에 더 안정된 건축이 가능했다는 것과 돌로 돌를 정교하게 가공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마추픽추 건설에 사용된 큰 돌들은 외부에서 이동해온 것이 아니라 원래 돌이 많았던 곳이었으므로 위로부터 아래로 이동하면서 석축을 쌓았다는 것이다.

ⓒ강복자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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